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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그리드 (10부작)

2022년 2월 16일 공개

연출 : 리건

극본 : 이수연

출연 :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했던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등장인물 

 

 

김새하 / 서강준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 직원.

24년 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 유령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관리국'에 입사까지 했다.

마음 속에 아픔이 있고 그 아픔이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면서 옹이처럼 박히게 된 인물.

 

 

 

 

 

정새벽 / 김아중

살인마를 쫓던 사건 현장에서 처음으로 유령을 목격한 뒤 새하와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강력계 형사.

인간적이고 따뜻한 품성은 물론 형사로서의 예리한 시선까지 지닌 강인한 인물.

 

 

 

 

 

송어진 / 김무열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 직원.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인물로서 '사무국'과 동료들이 이해되지 않고, 하루 빨리 '사무국'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정말로 유령에 대한 정식 보고를 포착한 후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김마녹 / 김성균

정확한 출생연월도 모르는 천애고아이며, 가족도 친구도 없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

갑자기 미지의 존재 유령이 나타나 그를 보호한다.

 

 

 

 

 

유령 / 이시영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 종말 위기에 처했던 1997년,

있지도 않은 기술로 전지구적인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해 인류를 구원하고 사라졌던 인물.

그리고 2021년, 24년 만에 다시 나타나 연쇄 살인마인 마녹을 보호한다.

 

 

 

그 외

 

 

최선울 / 장소연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의 부국장.

'관리국'의 전신이었던 '전파연구소' 시절부터 일하고 있는 그녀는 24년 전 발생한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인물로, 당시 '그리드'를 창시한 유령의 실체를 쫓고 있다.

 

 

 

 

채종이 / 송상은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 직원.

온통 초자연현상, 다중우주, 초끈이론 등에 대한 관심이 큰 인물로, 직장으로서도 탄탄한 '사무국'에서 덕업일치까지 하고 있다.

 

 

 

 

한위한 / 이규회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의 보안실장.

'관리국'의 전신이었던 '전파연구소' 시절부터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24년 전 유령이 나타났을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선울이 모르는 사실도 하나 더 알고 있다.

 

 

 

 

임지유 / 허준석

소령 직급의 군인으로,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의 특수수사대 소속.

'사무국'에서 주는 정보에 따라 대원들을 이끌며 유령에 대한 추적에 나서고, 그녀가 훨씬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사무국'은 물론 새벽과도 갈등을 빚게 된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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