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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결혼하자 맹꽁아

 

 

 

 

 

 

결혼하자 맹꽁아 소개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첫방송 :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방송일 :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

연출 : 김성근

극본 : 송정림

줄거리 :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이야기

출연 :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양미경, 최재성, 반효정, 이은형, 윤복인, 이병훈, 양희경, 박탐희, 이명호, 한윤지, 전수경, 차광수, 이칸희, 정의갑

 

 

 

결혼하지 맹꽁아 등장인물

주요인물

결혼하자 맹꽁아 맹공희 박하나

맹공희 / 박하나

강명자와 맹경태의 딸인 그녀는 제이그룹에서 계약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강한 엄마 명자의 기개와 전직 형사 아빠 경태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무인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근성을 지닌 야생적인 여성이다.

드디어 꿈꾸던 제이스패션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되었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에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구단수가 예상치 못한 태도로 돌아오며 옥탑방 세입자로 나타났다.

 

 

배우 박하나

생년월일 : 1985년 7월 25일

데뷔 : 2003년 혼성그룹 퍼니

2012년 드라나 <일년에 열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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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 구단수 박상남

구단수 / 박상남

제이스그룹 황익선 회장의 손자인 그는 아이 같은 천진한 웃음과 장난스럽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다. 재벌가 아버지와 가난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할머니의 반대로 부모님과 함께 시골에서 숨어 지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집 소꿉친구인 공희 덕분에 단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나가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변하게 된다.

할머니는 방황하던 단수를 불러들여 구단수 후계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단수를 쫓아내고 만다. 오갈 데 없는 단수는 경솔의 소개로 다시 맹공희와 재회하게 된다.

 

 

배우 박상남

생년월일 : 1994년 1월 29일

데뷔 : 2015년 태익 뮤직비디오

<오늘은 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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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 서민기 김사권

서민기 / 김사권

제이스패션 마케팅팀 팀장인 그는 서덕수와 정주리의 아들로, 원하는 것을 끝까지 이뤄내는 강한 의지를 지닌 남자다. 하지만 그 뒤에는 열등감과 끊임없는 자기부정이 자리 잡고 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지나가 프로포즈를 거절하고 구단수와 맞선을 봤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민기의 세상은 크게 흔들린다. 그는 단수 대신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욕망을 품게 된다.

 

 

배우 김사권

생년월일 : 1983년 1월 5일

데뷔 : 2012년 드라마 <골든타임>

 

 

 

강지나 / 이연두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팀장인 그녀는 외식업계 1위 도도그룹의 외동딸로, 회사에서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입사 동기인 민기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민기가 갑작스럽게 청혼하자 당황한 지나가 비혼주의를 내세워 거절하게 된다.

그 후, 언제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것 같았던 민기가 계약직 사원인 맹공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진다.

 

 

배우 이연두

생년월일 : 1984년 6월 20일

데뷔 : 2004년 케이블 채널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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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인물

 

결혼하자 맹꽁아 공희네 가족
결혼하자 맹꽁아 그 외 인물

 

 

 

 

 

 

결혼하지 맹꽁아 인물관계도

결혼하자 맹꽁아 인물관계도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결혼율은 계속 줄어들고, 출생률은 세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산을 기원하던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까? 결혼을 피하고 출산을 꺼리는 마음의 배경에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클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하지만 결혼의 복잡한 조건은 사실 매우 단순할지도 모른다. 결혼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내'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며, 사랑을 조건으로 한 결혼과 출산은 가장 이기적인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이 드라마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결혼은 곧 자식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이어지며, 이 이야기는 엄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맵고, 짜고, 쓰라린 '요즘 엄마' 풀 3종 세트! 자식 일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순악질 엄마', 아기를 품에 안고 아기아빠가 아닌 남자와 결혼을 선택한 씩씩한 '캔디 엄마', 하루아침에 마내리(새엄마+새아내+새며느리)가 되어버린 '뺑덕 엄마'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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