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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3월 21일 2023 봄 신메뉴 출시를 알렸다.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레몬, 망고의 새콤 달콤함과 바질 특유의 향이 만나 낮의 나른함을 깨워줄 음료. 바질, 루꼴라등 그린 채소의 건강함과 레몬, 망고의 짜릿한 상큼함. 실제로 먹고 난 후기를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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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설명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Basil Lemon Sherbet Blended)

레몬, 망고의 새콤 달콤함과 바질 특유의 향이 만나 낮의 나른함을 깨워줄 음료. 바질, 루꼴라등 그린 채소의 건강함과 레몬,망고의 짜릿한 상큼함으로 춘곤증을 이겨내보세요~

 

가격

Tall 6,500원 / Grande 7,000원/ Venti 7.500원.

 

솔직 후기

레몬맛의 바질향이 퍼지는 슬러시 느낌의 음료 같았다. 바질의 진짜 맛은 뭘까 풀향이 난다고 해야 하나. 메뉴 설명에는 망고도 적혀있지만 망고 맛은 생각보다 안 나는 듯? 엄청 달아서 얼음을 많이 넣어 먹는 게 나은 것 같고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으면 괜찮을 듯싶다. 개인적으론 상큼한 젤리를 슬러시로 먹는 맛 같았다바질, 루꼴라등의 그린 채소의 맛은 신선했다?! 아마도 호불호는 갈릴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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