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닥터로이어(16부작)
2022년 6월 3일 첫 방송!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연출 : 이용석, 이동현
극본 : 장홍철
출연 :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경영, 이주빈, 이동하 등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등장인물
한이한 (남, 42) / 소지섭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더블보드 천재 외과의
“의사나 변호사나 다를 거 없어.
의사는 수술실에서 생명을 구하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인생을 구하니까.”
일반외과&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보드(doubLe-board) 출신 에이스 의사 한이한. 인간적인 매력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이한에겐 두 개의 별명이 있다.
'괴물 칼잡이' 그리고...
'수술실 유령'
이한은 병원장 구진기의 외아들인 현성이 차기 병원장이 될 수 있도록 스펙을 대신 쌓아주는 수술실 유령이 되었고, 그 대가로 자살한 아버지 한지혁의 그늘과 구설수에서 벗어나 차기 흉부외과장 자리까지 바라보는 흉부외과 에이스로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앞날은 어머니, 사랑하는 연인 금석영, 심장병을 앓고 있는 그녀의 동생 석주와 함께 행복한 날들이 펼쳐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생각했던 수술로 인해 소중한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만다. 절망감과 분노에 사로잡힌 이한은 수술을 조작하고 자신에게 혐의를 씌운 배후를 찾아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된다.
5년 후, 이한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제이든 리(남, 42) / 신성록
검은머리 외국인, 아너스 핸드 아시아지부장
“다투지 않고 고기를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 줄 알아요?
모두가 만족할 만큼, 넉넉한 양의 고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 지부장인 제이든은 성공과 스릴을 얻기 위해서라면 위험에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길들여질 수 없는 심장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재미교포 3세.
성숙한 에티튜드와 잘 관리된 육체는 성인 남성의 매력을 온몸으로 내뿜지만, 그 속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욕망으로 가득 찬,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이레귤러. 유창한 화술과 매너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데 능숙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 속을 파악하기 힘들다.
5년 전,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전략팀장이었던 제이든은 의료민영화법의 국회통과가 무산돼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반석재단에 삼천억 원을 투자했고, 그 덕에 구진기는 지금의 반석그룹을 일궈낸 공로로 재단이사장이 됐다.
이제 정당한 투자금 회수의 시간이 왔는데 구진기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
제이든 역시 순순히 투자금만 회수하고 떨어져나갈 생각은 없다.
그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금석영(여, 35) / 임수향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투페이스 검사
“사람이 참 한결같아서 다행이야. 걱정했거든. 그동안 개과천선이라도 했음 어쩌나.”
범죄자의 갱생은 용서와 선처가 아닌, 처벌에서 나온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춘 금석영은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증명해주는 인간미 넘치는 검사다.
서울 4대 지검을 골고루 돌며 실력까지 인정받은 석영에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프고 소중한 손가락이 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긴 세상 하나뿐인 혈육, 남동생 금석주. 겨우 다섯 살이었던 석주를 지키기 위해 열일곱 살 고등학생 석영은 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보란 듯이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매일 밤샘 업무로 과로사 직전까지 몰리면서도 시간 날 때마다 석주의 병실에 찾아가는 것이 석영의 낙이자 행복이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 시작한 주치의 한이한. 석주의 심장이식수술이 결정된 날, 석영은 이한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다.
하지만 큰 행복을 준 것도, 깨뜨린 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이한이다.
구진기 (남, 60대 중반) / 이경영
반석재단이사장&반석병원장, 現 복지부장관 내정자
“넌 권리만 갖거라. 책임 따위 질 생각 말고.”
반석재단 이사장의 딸 장정옥과 결혼 후 아내의 지원을 받아 반석병원 흉부외과장을 거쳐 병원장자리까지 올랐다.
현역 시절엔 국내 최초로 생체심장&인공심장 이식수술을 성공해 더블 크라운 기록을 남긴, 명의(名醫)를 넘어 신의(神醫) 소리까지 들었던, 전설적 외과의였다. 하지만 메스를 손에 놓은 지금은,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사라지고 사업가와 정치가로서의 모습만 남았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로열과 거리가 멀었기에 외아들인 현성만큼은 꽃길만 걷게 하겠다는 욕심으로 인턴 때부터 눈여겨 봐뒀던 이한을 현성의 수술실 유령의사로 만들었고, 현성이 병원장 자리에 오를 입지를 다질 때까지만 쓰다가 버릴 생각이었다.
가장 적당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방식으로.
임유나 (여, 34) / 이주빈
반석 R&D센터장, 양의 탈을 쓴 표범
“여기 남자들은 매력이 없어. 돈과 권력 가진 어른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굽신거리거든.”
미국에서 태어나 인생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냈고, 단 한 순간도 이너 서클(Inner circle)을 벗어나 본 일이 없다. 유력 정치인의 딸로 아버지인 태문의 덕을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노력 없이’ 얻어내는 삶을 살진 않았다. 아버지의 후광이 가장 닿지 않는 의공학을 선택한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태문의 딸이 아닌, 최연소 선임 연구원 임유나로 살 수 있었으니까.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의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차세대 수술로봇 개발을 위해 파견 온 현성을 만났고, 반석병원 R&D센터장 직을 약속받아 함께 귀국했다. 구진기와 태문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기에 정략적인 연인 관계를 유지중이다. 아버지 태문이 주미대사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선후보로 부각된 탓에 날개와 발톱을 숨기고 양처럼 살지만...
안에선 사냥감을 노리는 표범 같은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다.
구현성 (남, 42) / 이동하
’Royal of Royal’, 반석병원 기조실장&반석원 원장
“여기 반석원의 결정권자는 나야! 아버지가 아니라.”
외할아버지 때부터 의사집안, 반석대학병원 이사장 구진기의 외아들.
반석병원 흉부외과 최연소 과장을 거쳐 최연소 기조실장&반석원 원장까지…….
의사로서 누구나 바라마지않을 로열로드만을 줄곧 걸어온 아니, 아버지 진기가 태워준 꽃가마 타고 올라온 로열 중의 로열이다.
명의로 이름을 날렸던 진기의 기대에 부응해 흉부외과 전문의가 됐지만, 수술 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평소엔 잘하던 수술도 중요한 순간이 되면 실수를 거듭한다.
그래서 현성은 실력 하나로 진기에게 인정받는 이한을 지켜보며, 남몰래 열등감을 바탕에 둔 라이벌 의식을 불태워왔다.
언젠간 꼭! 실력으로 저놈을 넘어서겠다고!
표은실 (여, 40대 중반) / 우현주
반석병원 법무팀 에이스 변호사
“요즘 로스쿨에선 그렇게 가르치나? 동업자 정신 없이 영업 뛰고, 남의 케이스 가로채라고?”
반석재단 법무팀장. 재단과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의료소송을 전담한다. 반석재단 장학생 출신으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았다. 사법고시에 합격해 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변호사가 된 후, 진기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반석병원에 신설된 법무팀으로 입사했다.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보상심리로, 좀 과하다 싶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하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의사나 환자가 아닌 반석병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인물로, 필요하다면 진실을 은폐하면서까지 진기와 반석재단에 헌신한다.
조정현 (여, 50대 중반) / 김호정
前 반석원 간호과장, 現 반석병원 간호본부장
“한지혁 선생님은 절대 자살한 게 아냐...”
반석원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최고참 수술간호사.
구진기가 한지혁과 흉부외과장 자리를 두고 경쟁했을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측근으로, 반석원의 모든 VIP수술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5년 전, 석주와 VIP의 심장이식수술에 도형과 함께 스텝으로 참가했다. 그 대가로 간호본부장으로 승진했고, 반석대학 간호학과 임상교수까지 역임하며 간호사로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반석병원 내 과장급 의사들에게도 존중받는 실세 중의 실세로, 도형과 더불어 반석원 내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도형 (남, 40대 후반) / 최덕문
前 반석병원 마취과장, 現 반석원 부원장
“오늘 수술방에 한이한 선생은 들어오지 않은 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성 선생이 직접 집도해 환자를 살린 거라고! 알겠어!!!”
마취의로서의 실력도 출중한데,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능력은 더 뛰어나다.
의사도 수많은 직업들 중 하나일 뿐, 사명감 따위는 필요 없다는 주의로 진기는 물론이고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현성에게 굽히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5년 전 이한이 반석원에서 VIP에게 심장이식 했을 때 마취의로서 수술을 함께했다.
진기의 총애를 얻어 반석원 부원장이 됐지만, 반석재단의 각종 비리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 뒤론 살길을 찾아 자신만 아는 비밀을 폭로하려 든다.
박기태 (남, 42) / 김형묵
반석병원의 객식구. 빽도 실력도 없는 봉직의
“이번엔 진짜 네 편 돼줄게. 그럼 너도 나 조금은 용서해 주는 거다?”
흉부외과 전문의 시험에 턱걸이로 겨우 합격한 반석대학병원 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지방대 출신 봉직의(페이 닥터).
흉부외과가 워낙 만성적인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탓에 채용됐는데, 실력이 영 시원치 않아 언제까지 근무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본인 역시 어엿한 흉부외과 전문의지만 수술 집도를 맡은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주로 이한과 현성을 보조하는 퍼스트 역할을 자처한다. 앞에선 천재적 수술 실력을 갖춘 이한에게 친한 척 굴며 묻어가면서도, 뒤에선 현성의 권력에 기대려하는 생존형 기회주의자다.
최요섭 (남, 30대 중반) / 이승우
이한의 대학후배, 흉부외과의 차기 유망주
“이게 다 선배 때문이에요. 선배가 내 뒤를 이을 천재라고 꼬시지만 않았어도 흉부외과 안 왔을 텐데...”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반석병원 흉부외과 펠노예(펠로우+노예) 3년차.
존경하는 선배였던 이한의 ‘내 뒤를 이어달라’는 말에 넘어가 흉부외과에 지원했었다.
하지만 레지던트를 마치기도 전에 이한이 불미스러운 일로 반석병원에서 퇴출된 탓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흉부외과의로서의 자부심과 사람 살리는 보람으로 하루하루 버텨 갔는데... 현성의 집도였던 길소연의 종격동제거수술을 떠맡게 되면서, 반석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인다.
조다롬 (여, 30 ) / 정민아
희망 변호사사무소의 특급 조사원
“제일 수상한 게 어떤 인간인 줄 알아?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 그게 진짜 구린 거거든.”
쿨시크한 성격에 독보적인 실력과 깔끔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힙스터 조사원.
전도연 못지않은 연기력과 이사배 뺨치는 메이크업 분장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을 홀려 정보를 캐내는 데 발군이다.
국내 제일의 파파라치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아버지가 반석병원에 근무하던 이한에게 수술을 받아 생명을 구한 것을 인연으로 새희망 법률사무소의 조사원이 된다.
강대웅 (남, 38) / 조현식
a.k.a 수술실 불곰, 이한의 든든한 오른팔
“분노조절이 안 되세요? 걱정 말아요. 내가 바로 고쳐드릴게.”
이십일 세기 대한민국이 아닌 삼국지 시대 중국에서 살았다면 여포 봉선, 관우 운장, 장비 익덕이 두렵지 않을 일기당천의 무사가 됐을 텐데 시대를 잘못 태어나 역발산기개세를 펼치지 못한다고 늘 입버릇처럼 투덜거린다.
타고난 덩치와 힘, 험상궂기 그지없는 몽타주 탓에 어둠의 길로 들어설 뻔했지만, 고등학교 선배였던 이한 덕에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반석대학 간호학과에 입학, 반석병원까지 이한을 따라왔고, 이한의 말이라면 화약을 지고 불길에라도 뛰어들 각오가 되어 있다.
반수희 (여, 34) / 서윤아
다롬의 대학시절 선배, 의료전문기자계의 에이스
“이게 세상에 알려지면, 반석도 구진기도 끝장이야!”
공신력과 화제성을 인정받는 뉴스쇼 방송기자로, 탐사 보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정재계 권력형 비리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으며, 특히 의료업계 전반의 각종 비리에 관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다.
정권과 영합해 각종 특혜를 받아온 반석병원과 재단을 조사하던 차에 대학 후배였던 다롬에게 진기에 대한 제보를 받고, 함께 끝까지 파헤친다.
백강호 (남, 43) / 최재웅
의료범죄전담부 부장검사, 석영의 롤모델
“포기하는 게 아니라 묵혀둔다고 생각해. 알잖아 이 바닥. 터질 사건은 언젠간 꼭 터진다는 거.”
조폭이든, 정치권이든, 경제계든, 불법이 자행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법의 심판을 내리는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부장 검사. 젠틀한 용모와 따뜻한 미소 뒤엔 뜨거운 야망의 불꽃이 숨겨져 있다.
수석검사였을 때 수습검사로 같은 방에 배정된 석영을 특별히 아끼고, 검사로서 나아갈 길을 가르쳐 준 좋은 선배이자 동료다.
하지만 석영이 반석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를 수사하게 되면서 의료범죄전담부 부장검사로서의 사명과 진기의 회유 사이에서 고민한다.
정희경 (남, 20대 후반) / 노영학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자타공인 거울왕자
석영과 팀을 이루는 의료범죄전담부 8급 수사관.
넉살 좋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어딜 가나 인기 만점이다.
늘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아 겉보기엔 그저 순둥이 같지만, 마음만 먹으면 장정 서넛 정도는 단숨에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박계장 (남, 50대 후반) / 이상훈
석영의 든든한 조력자. 알고 보면 의리의 싸나이!
충청도 사투리를 감칠맛 나게 사용하는 경력 25년 베테랑 수사관.
수사관도 공무원이니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겉으로 보기엔 허허실실 설렁설렁 일하는 듯 보이지만, 필요할 땐 제 할 몫을 다하는 묵직한 한방이 있는 스타일.
인물관계도
닥터로이어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우리의 남은 삶이 끝날 수도,
새롭게 시작될 수도 있으므로...
무거운 침묵이 흐로던 법정 안에 판사의 선고가 울려퍼진다.
살인죄로 재판받던 피고인에게 내려진 판결은,'무죄'
결백이 밝혀지고, 그의 남은 삶이 결정됐다.
그렇게 변호사는, 한 인간의 삶을 구원했다.
삐--- 수술실 안에 급박하게 울려 퍼지는 기계음.
환자의 몸 안에 피를 짜 넣는 손길, 투여되는 약물, 점점 높아지는 제세동기 전압!
그럼에도 결국 멈추고야 마는 바이탈 그래프. 내려지는 의사의 사망선고.
방금 이 수술실에서, 누군가의 삶이 영원히 끝났다.
법정과 수술실.
우리의 남은 삶이 가장 극적으로 갈라지는 두 공간.
구원받을 수도, 한없이 억울해질 수도 있는.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과,
타인에게 남은 미래를 온전히 맡길 수밖에 없는 불안감,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인 장소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아이러니를
격정젹으로, 감동적으로, 때론 웃음으로, 그렇게 하나의 드라마로 보여드리고자 한다.
'드라마 예능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여진구 문가영 출연 (0) | 2022.06.03 |
---|---|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출연 (0) | 2022.06.01 |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출연 (0) | 2022.05.31 |
tvN 수목드라마 이브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서예지 박병은 이상엽 유선 출연 (0) | 2022.05.30 |
유퀴즈 155회 < ○○ 의 비밀> 특집 퀴즈 정답 (0) | 2022.05.26 |
디지니플러스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소개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출연 (0) | 2022.05.25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6월호 배우 김다미 화보&인터뷰 (0) | 2022.05.24 |
카카오TV 드라마 결혼백서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소개 이진욱 이연희 출연 (0) | 202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