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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자 복식 동메달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남자 복식 은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출처 이용대 인스타그램

 

이용대

생년월일 : 1988년 9월 11일

출생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출신 : 전라남도 화순군

본관 : 평창 이씨

신체 : 180cm / 74kg

학력 : 화순초등학교-화순중학교-화순실업고등학교-수원과학대학교 스포츠건강지도과-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 -경기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소속 : 요넥스코리아(플레잉코치) / 용인 Y-RUN 배드민턴장(공동대표)

종교 : 불교

가족 : 부모님, 형, 딸 이예빈(2017년 4월 10일생)

직업 : 배드민턴 선수- 배드민턴 코치-배드민턴 해설

 

 

 

 

 

 

 

이용대는 빠른 반응 속도와 뛰어난 네트 플레이로 유명하며, 파트너와의 호흡을 중시하는 선수입니다. 그의 전술적 능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은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그의 복식 경기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배드민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 복식 은메달 등의 수상 기록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화순군은 연기자 고현정과 함께 고향이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인 이용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화순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배드민턴이 인기를 끌었고, 화순군에서는 이용대 체육관이라는 배드민턴 체육관이 2012년 12워 3일에 개관하였습니다.

 

 

 

 

 

2017년 2월 배우 변수미와 결혼한 후, 4월에 딸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12월 19일, 변수미와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어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에는 자녀를 이용대가 맡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은퇴 이후, 파격적으로 10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삼성전기에서 요넥스코리아로 이적했습니다. 2017년, 요넥스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복식 전용 라켓 개발을 위해 본사의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파견했습니다.

 

 

 

이용대는 여러 프로토타입 라켓을 시타하며 의견을 제시해, 전위와 후위 플레이어용으로 나누어진 쌍둥이 라켓인 아스트록스 88S(전위, 수비형)와 아스트록스 88D(후위, 공격형)를 완성했습니다. 요넥스는 이 개발 과정을 최초로 인터넷에 공개했으며, 출시 이후 전 세계 톱랭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이용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2021년 7월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는 짧게 등장하며, 극 중 캐릭터인 이용태에게 크로스헤어핀이 좋다고 말한 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윙크를 하며 퇴장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그리고 최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SBS 해설 위원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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