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홍쌍리 명인 매실절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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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건강

델릿 2023. 6. 17. 13:48

아삭하고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매실절임. 홍쌍리 명인의 비법이 있는 매실절임 레시피에 대해 알아봅시다.

청매실 3kg, 설탕 3kg, 천일염 한 큰 술

1. 청매실을 깨끗이 씻어 이쑤시개로 꼭지를 딴 뒤 물기를 말리고 칼로 여섯 조각을 내고 조각낸 매실을 통에 넣는다.

2. 조각낸 매실을 담은 통에 설탕 1.5kg을 쌓아 하루 절인다.

※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1:1 (1차 설탕은 반만 붓는다)

※ 설탕이 골고루 들어가게 잘 섞는다

3. 하루 지난 매실절임을 건져 다른 용기에 담고, 1차 숙성 후 나온 물을 매실이 잠길 정도로 붓는다. 설탕 1.5kg을 그 위에 덮여준다. (2차 설탕 붓기) 천일염 1큰술 골고루 뿌린 뒤 뚜껑을 닫고 발효한다.

※ 1차 숙성 후 나온 물은 버리지 않는다

※ 설탕은 골고루 덮어준다

※ 설탕을 두 번 나누어 붓는 이유는 매실이 아삭하고 맛있다

※ 천일염은 모두 가능하나 명인은 5년이 지난 천일염을 뿌리는 걸 선호. 5년이 지난 소금은 간수가 빠지고 손에 붙지 않기 때문이다

※ 2차 숙성기간은? 7개월 이상 숙성하면 가장 맛있다

※ 알토란 포인트

1. 설탕을 두 번 나누어 절여 식감을 높인다.

2. 천일염으로 매실절임의 감칠맛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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